설탕 금융백과
People Capability Maturity Model (PCMM) 이란 본문
좀 옛날 버전인것 같지만, 팀원들의 성숙도를 평가하는 모델을 찾다가 인력관리에 대한 조직 성숙도를 알려주는 PCMM을 알게되어서 정리해봅니다.
People Capability Maturity Model (PCMM)은 조직의 인력 관리 능력을 평가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프레임워크입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능력 성숙도 모델인 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CMMI)의 한 분야로 개발되었습니다.
PCMM은 인력 관리 영역에서 조직의 능력과 프로세스를 평가하고, 연속적인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이 모델은 인력 관리 프로세스의 다섯 가지 성숙도 수준을 기반으로 합니다.
각 수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Level 1 - 초기 수준:
인력 관리 프로세스가 불안정하고 무질서한 상태입니다. - Level 2 - 관리 수준:
인력 관리 프로세스가 일부 안정화되었으며, 일관성 있는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 Level 3 - 정의 수준:
인력 관리 프로세스가 잘 정의되었으며, 조직 전체에 적용됩니다. - Level 4 - 예측 수준:
인력 관리 프로세스가 정량화되어 예측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Level 5 - 최적화 수준:
인력 관리 프로세스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조직의 비즈니스 목표와 일치하도록 유지됩니다.
PCMM은 조직이 각 수준으로 진화하면서 인력 관리의 효율성, 품질,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진적인 개선 경로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조직은 더 효과적으로 인력을 고용, 유지 및 발전시키며,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PCMM은 조직의 인력 관리 프로세스를 평가하고 개선하기 위한 표준화된 방법론으로 사용됩니다. 이 모델을 적용하는 조직은 더 나은 리더십, 교육 및 교육 개발, 인력 계획 및 고용, 성과 관리 등 다양한 인력 관리 활동에 대한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PCMM은 기업이 인력 관리를 전략적으로 다루고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조직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인력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 회사는 Level1 수준이네요.
'경영 > HR'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팀원 레벨 업 하는 방법 (0) | 2023.06.30 |
---|